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용자는 역사를 만들고 겁자는 역사를 짜집고_
29하늘소유(@gksmfthdb)2016-04-24 15:06:26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남자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여자가 창을 내렸는데 자세히 보니 별로라서 남자는
"제가 사람을 잘 못봤네요." 하며 창문을 닫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공교롭게도 다른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창문을 내려 보라는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여자를 쳐다봤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야, 너 같은건 집에 가도 있거든" 엉!!
ㅋㅋㅋ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