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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택시타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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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유(@gksmfthdb)2016-05-01 14:39:44

<택시 탄 할머니 1>할머니가 택시를 탔다.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요금이 3700원이 나왔다.그런데, 할머니는 7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택시기사 왈~~"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그러자 할머니 왈~~~"이놈아~~~! 내가 탈 때 3000원부터 시작했어!!"
<택시 탄 할머니 2>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목적지에 도착하니 또 4000원이 나왔다.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2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택시기사 왈~~"아니...? 할머니 왜 2000원만 주시나요?"그러자 할머니 왈~~"이놈아~~! 네 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택시 탄 할머니 3>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너무 늦은 시간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따~~블!"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따따따따따~~~블!"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왔고, 이번에는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택시기사 왈~~"아니...? 할머니 왜 3000원 주시나요?"그러자 할머니 왈~~"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택시한 할머니 4>부산 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는데...택시 기사가 공손하게~~"어디 가시나요?"할매...왈~~~"부산 가시나다 와?"
할머니 너무 귀여우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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