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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겁고 가벼운거

    29
    하늘소유(@gksmfthdb)
    2016-05-20 22:31:33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픈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졸랐다.
"영감, 업어줘"
할아버지가 할머니를업고 가는 데,
할머니가 할아버지께 미안해서 말을 걸었다.
"영감, 무겁지"
"응"
"왜, 무거운데~~?"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뎅이는 부었지,
그러니 무거울 수 밖에......."
돌아오는 길에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부탁했다.
"할멈, 나 업어줘~"
그래서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업고 오는데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나 무겁지"
"아니, 하나도 안 무거워~ 가벼워~"
할아버지가 영문을 몰라 할머니께 어째서 가벼운지 물었다.
"머리는 비었지, 입은 싸지
쓸개는 빠졌지, 허파에 바람은 잔뜩 들었지,
아~~~~~ 가벼운거 또 있다...........쓸모없는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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