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자유게시판
-
오해마세요~
29하늘소유(@gksmfthdb)2016-05-24 22:53:24
용궁에서 어느 날 문어와 고등어가 씨름을 했다.그러다가 문어가 먹물을 쫙 쏘는 바람에고등어는 앞이 안보여 어이없게 싸움에서 졌다.
화가 난 고등어가 앙심을 품고문어를 모함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고래한테 전화를 걸어문어가 너를 보고 덩치만 크지 무식하고 다리가 없어서싸움도 못한다고 하더라 했다.
그 말에 크게 화가난 고래는 문어를 찾아온 바다를 씩씩거리며 헤집고 다녔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을 즈음바위에 짝 붙어 있는 문어를 발견했다.옳다구나 문어의 다리를 확 낚아채서 바위에 있는 힘을 주어패대기를 치면서 고래 왈야~ 문어 니가 내 욕을 하며 다닌다면서?아직도 입만 살아 있다고 문어를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고 나서야직성이 풀린 고래는 그제서야 노려보며
"야~임마 이제 할말 있으면 해봐!"???????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그 문어 하는 말????????저 낙지예요!!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