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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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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유(@gksmfthdb)2016-06-14 22:41:53
어느 날바보가 살고 있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바보가 무서워서 '살려주세요' 하였다.그러자 강도가 그럼 문제를 내어 알아맞추면 살려준다 했다.
강도 : 삼국시대 세나라 이름은?바보 :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 했다.강도가 열을 셀동안 대답을 못하면 죽이겠다고칼을 꺼내 들었다.그리고는 열 아홉 여덟 일곱.....둘 하나를 외칠 때 바보가다급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하였다~..............."배 째실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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