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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 기사의 절규...ㅋㅋ
29하늘소유(@gksmfthdb)2017-09-08 20:20:37
혀 짧은 아이가 버스에 올라 기사에게 물었다.
"아더띠! 이 버스 천냔니(청량리) 가요?"
기사는 인상을 쓰고 못들은 척하고 있었다.
그러자 아이가 또 물었다.
'아더띠, 이 버스 천냔니(청량리) 가냐구요?"
갑자기 기사가 벌떡 일어나 아이를 쥐어박았고,깜짝 놀란 아이가 울음을 터뜨렸다.
곁에 있던 손님이 기사에게 말하기를..."아니, 왜 괜한 애를 쥐어박고 그래요?"하고 따져 묻자...
"기사가 뒤에 있는 손님을 돌아보며...
"이 때띠가 내 휸내 내단아요.와~ 도다버디겠네~"
푸하하하하하~즐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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