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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이야기 ㅎㅎㅎ
29하늘소유(@gksmfthdb)2017-11-14 17:17:04
아기 배추가 할머니 배추에게 물었다."할머니! 나 배추 맞아?"살짝 귀먹은 할머니 배추의 대답!"무라고?"아기 배추는 자신이 무인지 알고 크게 실망했다.
그래서 최불암 선생을 찾아가 다시 물었다.그러자 최불암 선생이 웃으면서....."파~~~"
짜증난 아기 배추가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물었다."엄마, 나 배추 맞아?"그러자 엄마의 짧은 대답!"그럼, 당근이지!"
너무 당황한 아기 배추가 집을 나가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어느 집 김장배추로 잡혀갔을 거라는 소문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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