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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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하루 하루입니다.나무에 물이드는 나무를 바라보며.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여기는 경남이라. 단풍이. 좀. 빨리.. 드네요...창밖을 보며..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과연. 내가 그녀를 사랑해도 될지.아름답고 천사같은 그녀를 사랑해도 될지.천벌을 받지는 않을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진실이란 건. 다 통한다고 배웟습니다.제 마음의 진실이 그녀에게 그대로 전해 진다면.만약에 그렇다면..... 제가 마음의 미안함이 조금은 줄어들 듯 합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감히 말을 못하는 그대.한순간 미워도 그냥 그 미움이 이쁘게 보이는 그녀....이런 사랑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아요..그래서. 더 아껴주고 싶고. 애틋하게. 안아주고 싶고.언제나 따스한 마음으로 그녀의 마음을 토닥 토닥 해주고 싶은 이런 남자의맘 그녀가 알지 못해도. 굳이 알 이유도 없지요.오로지. 제가. 하나의 사랑을 하니까 ~~그녀가 제발. 항상 하는 말이지만. 건강햇음 좋겟습니다.오늘은 그녀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어요.나를 만날때까지 살아있으라고. 그래서 늙은 여생이나마 같이 애틋하게 아끼며 사랑하고 그렇게 남은 여생 50년 살고 싶습니다사랑합니다.. 그대.. 마음 깁히 너무나 깊숙이. 사랑합니다.. 감사히 잘 들을게요.....
1사이버민(@dlalscjf73)2017-11-11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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